일본에 있는 초코렛회사에 몸을 담게 되면서
겨울 내내 쉬는 날이 점차 줄면서
발렌타인 전 주인 피크를 보내게되었다.
이것 또한 지나가리라.. 하면서 하루살이 마냥 납기를 겨우겨우 지켜가며 철야든 주말근무든 야간출근 등 해가며 일한다.
오늘 아침에는 잔업하러나가는데 택시를 탔다.
아니글쎄 택시비가 왜 갑자기 오늘 부터 올랐다는 건지는 모르겠으나
결과적으로 15분거리에 4100엔(4만원정도)나왔다.
돈벌러 가면서 돈을 쓴 나는 우울했지만 좀 더 빨리 도착한 김에 평소보다 더 신속하게 일을 해보기로 다짐한다.
이미 택시비로 찰싹찰싹 뺨을 맞은 상황이라
그런지 더더욱이 일처리가 신속하고 정확했다 .
오늘의 주말 출근이 제발 헛되지 않길 바라며 곧 다가올 비수기를 기대한다..
힘..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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